"미국, 모든 해외발 항공편 입국자에 음성 확인서 요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이 이달 말부터 모든 해외발 항공편 입국자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월 스트리트 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미국행 국제선 항공편 승객 전원에 대해 탑승 전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정부는 영국에서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자 지난달 말부터 영국발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의무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미국이 이달 말부터 모든 해외발 항공편 입국자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월 스트리트 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미국행 국제선 항공편 승객 전원에 대해 탑승 전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르면 이날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오는 26일부터 이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CDC는 최근 몇 주에 걸쳐 백악관 코로나19 전담팀, 연방 기구들과 관련 조치를 논의했다.
미국 정부는 영국에서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자 지난달 말부터 영국발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의무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정환' 이혜원 "지퍼 올려 주는 여사친? 이혼할 것"
- "이범수 子, 아빠와 살기원해…母와 연락 막은 적 없다"
- 지상렬 "가수·모델과 사귀었다…다 엄청 센 사람"
- 우효광, 불륜설 잠재운 근황…만취한 ♥추자현 업고 부축
-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홍역 딛고 11일만 근황 공개
- "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
- '성폭행 혐의' 힙합 거물, 압수수색에 장갑차 동원
- 산다라 박 "연예·스포츠계 모든 남자가 날 원했다"
-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 회복' 아름 "'허위사실 유포'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