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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중국인 취업알선 뒷돈' 의혹 외식업중앙회 수사중

박종홍 기자 입력 2021. 01. 13. 11:11 수정 2021. 01. 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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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에서 중국 현지인을 모집해 국내 식당에 취업시키며 알선료를 챙긴 사실이 있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외국인인력지원단장을 맡았던 협회 임원 A씨 등을 직업안정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반면 중앙회 관계자는 "외국인인력지원단과 중앙회는 무관한 단체"라며 "A씨는 2014년 무렵에도 협회 임원이 아니었던 것으로 안다"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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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한국외식업중앙회에서 중국 현지인을 모집해 국내 식당에 취업시키며 알선료를 챙긴 사실이 있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외국인인력지원단장을 맡았던 협회 임원 A씨 등을 직업안정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이들은 2014년~2019년 초 중국 현지에서 수백명을 모집해 국내 식당에 취업을 알선하고 뒷돈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1인당 수백만원씩 총 10억여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상 외국인노동자 알선은 직업안정기관만이 할 수 있어 허가 없이 알선을 하고 대가를 받는 행위는 처벌대상이다.

A씨는 중국 인력송출사업 독점권을 주겠다며 중앙회 회원들에게 투자금 명목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반면 중앙회 관계자는 "외국인인력지원단과 중앙회는 무관한 단체"라며 "A씨는 2014년 무렵에도 협회 임원이 아니었던 것으로 안다"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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