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경제

"취업 스트레스 때문에.." 성모 마리아상에 돌 던진 20대

신현아 입력 2021. 01. 13. 13:02 수정 2021. 01. 13. 13:43

기사 도구 모음

취업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취업준비생이 부산 한 성당 성모 마리아상에 돌을 던져 훼손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4시21분께 부산 기장군 한 성당 마당에 있던 시가 500만원 상당 성모 마리아상에 돌을 던져 일부를 파손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학 졸업 후 취업이 안 됐다. 취업 스트레스로 화풀이 대상을 찾다가 성모 마리아상에 돌을 던지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파손된 마리아상. 사진=부산경찰청


취업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취업준비생이 부산 한 성당 성모 마리아상에 돌을 던져 훼손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부산 기장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2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4시21분께 부산 기장군 한 성당 마당에 있던 시가 500만원 상당 성모 마리아상에 돌을 던져 일부를 파손했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30여개를 분석해 추적에 나섰고 그 결과 지난 12일 오후 A씨 집에서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에 착수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학 졸업 후 취업이 안 됐다. 취업 스트레스로 화풀이 대상을 찾다가 성모 마리아상에 돌을 던지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 한국경제 &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s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