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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두번 터치면 연말정산 접속 끝

입력 2021. 01. 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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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국세청 연말정산 서비스에서 통신3사의 간편인증서 '패스(PASS)'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통신3사는 패스 인증서를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내걸고 본격적인 사용자 확대에 나섰다.

아울러 매년 갱신을 해야 했던 공인인증서와 달리 패스 인증서는 한 번 발급 받은 인증서를 3년 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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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세청 홈택스 '패스' 가능
한 번 발급받으면 3년간 이용
명의·기기 '이중인증' 보안 강화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국세청 연말정산 서비스에서 통신3사의 간편인증서 ‘패스(PASS)’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통신3사는 패스 인증서를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내걸고 본격적인 사용자 확대에 나섰다. 통신 3사는 국세청 연말정산 서비스 이용시, 패스를 통해 서비스 접속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패스 인증서는 통신3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간편 인증서 서비스다. 현재까지 누적 발급건수는 2200만건이다.

패스 애플리케이션이 실행 중인 상태라면 추가 확인절차 없이 터치 두 번만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별도의 휴대폰 인증이나 계좌 인증을 추가로 거쳐야 하는 타 인증서보다 발급 절차를 간소화해 고객의 번거로움을 크게 줄였다고 통신 3사는 설명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패스 인증서를 이용하는 고객은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에서 ‘간편서명 로그인’을 선택한 뒤 ‘패스 인증서’를 골라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자신의 스마트폰에 있는 패스 앱이 자동으로 인증 팝업창을 생성한다. 이때 이용자가 6자리 핀 번호나 생체 인증을 통해 본인 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패스는 휴대폰 가입 정보를 기반으로 명의 인증과 기기 인증을 이중으로 거치는 휴대전화 2단계 인증을 통해 보안 수준를 높였다. 인증서 정보를 암호화 해 휴대전화 내부 안전영역에 보관하는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을 적용했다.

아울러 매년 갱신을 해야 했던 공인인증서와 달리 패스 인증서는 한 번 발급 받은 인증서를 3년 간 이용할 수 있다. 이용하던 단말이나 통신사가 바뀌는 경우에도 간편하게 인증서를 재발급 받을 수 있다. 통신3사는 이용자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한다. 1월 14일까지 패스 인증서를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 12, 에어팟 프로,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또 연말정산 기간인 15일부터 내달 19일 까지 패스 인증서로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폰 12 프로 맥스, 아이패드 에어4, 백화점 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사 패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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