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1] LGD 전시관 방문한 성윤모 장관 "OLED 큰 가능성 느꼈다"

박정일 입력 2021. 1. 13. 13:26 수정 2021. 1. 1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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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LG디스플레이의 CES(소비자가전쇼) 2021 전시장에 방문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의 가능성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LG디스플레이는 13일 서울 마곡에 있는 LG사이언스파크에 마련한 'CES 2021 LG디스플레이 오프라인 전시관'에 성장관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과 환담한 뒤 전시관에 마련된 주요 체험존을 직접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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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있는 LG디스플레이 CES전시관을 찾은 성윤모(왼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과 투명 OLED로 구성한 레스토랑존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LGD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LG디스플레이의 CES(소비자가전쇼) 2021 전시장에 방문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의 가능성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LG디스플레이는 13일 서울 마곡에 있는 LG사이언스파크에 마련한 'CES 2021 LG디스플레이 오프라인 전시관'에 성장관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과 환담한 뒤 전시관에 마련된 주요 체험존을 직접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성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인상적이었고 OLED의 다양한 활용에 큰 가능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오는 14일(미국 현지시간)까지 열리는 CES 2021에서 '디스플레이, 이제 세상을 당신 앞에(Display, now the real world comes to you)'라는 테마로 비대면 환경에서 디스플레이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스마트홈, 게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 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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