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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때 빼입고 가세요" 전주시, 2월부터 정장·셔츠 무료 대여

홍인철 입력 2021. 01. 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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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입사 면접 때 필요한 정장 등을 2월부터 무료로 빌려준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주시에 거주하는 만 18∼34세의 청년 구직자들은 전문 업체 2곳에서 체형에 맞는 정장 등을 2박 3일간 무료로 빌릴 수 있고 옷차림에 대한 조언도 얻는다.

전주시 관계자는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기간이 길어지면서 취업 준비 비용 또한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 사업은 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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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가상현실)로 면접 체험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입사 면접 때 필요한 정장 등을 2월부터 무료로 빌려준다고 1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정장 무료 대여 지원사업인 '청년 꿈꿀 옷장' 사업을 통해 정장은 물론 셔츠와 넥타이, 구두, 벨트까지 지원한다.

이에 따라 전주시에 거주하는 만 18∼34세의 청년 구직자들은 전문 업체 2곳에서 체형에 맞는 정장 등을 2박 3일간 무료로 빌릴 수 있고 옷차림에 대한 조언도 얻는다.

무료 대여 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에는 정장 대여 건수에 따라 비용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내려받은 신청서 등을 이달 22일까지 일자리 청년정책과나 이메일(TNWL098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기간이 길어지면서 취업 준비 비용 또한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 사업은 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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