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남은 임기 일주일, 하원은 탄핵 추진..트럼프 "사상 최대의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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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헌정사에 유례없는 '의회 난동' 사태의 책임을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에게 묻기 위한 탄핵 절차가 미국 하원에서 진행 중이다.
미국 민주당은 대통령 직무박탈 조치를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게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11일(현지시간) 하원에 발의했다.
직무박탈 촉구 결의안에는 지난 6일 5명의 사망자를 낸 의회 난동 사태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내란을 선동했다는 혐의가 적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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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헌정사에 유례없는 ‘의회 난동’ 사태의 책임을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에게 묻기 위한 탄핵 절차가 미국 하원에서 진행 중이다.
미국 민주당은 대통령 직무박탈 조치를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게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11일(현지시간) 하원에 발의했다. 미 하원은 결의안을 12일 처리한 뒤 이르면 13일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표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직무박탈 촉구 결의안에는 지난 6일 5명의 사망자를 낸 의회 난동 사태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내란을 선동했다는 혐의가 적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정치 역사상 가장 큰 마녀사냥"이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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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주은 기자] 2_weeksilv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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