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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중국증시] 중국 SUV·픽업트럭 절대강자 창청자동차, 미래차 시동

이혜진 기자 입력 2021. 01. 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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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탐방
지난해 판매량 전년대비 4.8% 증가..예상 초과
올해 L3급 자율 주행 자동차 출시도 기대
[서울경제] 동사는 SUV, 픽업트럭 생산 전문기업으로 3개의 스마트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차종으로 미래 자동차산업 변화에 대비하고 있다.

SUV, 픽업트럭이 주요 라인으로 주력모델인 하푸(HAVAL), WEY를 중심으로 SUV모델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자동차 브랜드 오라(ORA)와 픽업트럭 풍진, 프리미엄 픽업트럭인 장성포를 갖추고 있다

자체 생산 플랫폼인 ‘레몬’, ‘탱크’와 차량 인터페이스 플랫폼인 ‘스마트커피’ 등 3개의 스마트 플랫폼을 주축으로 커넥티드카, 신에너지자동차 등 미래자동차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시장점유율 SUV 9.5%, 픽업트럭 38% 로 1위
2019년말 기준으로 동사의 자동차 판매량 시장점유율은 SUV 9.5%, 픽업트럭은 38%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픽업트럭 시장점유율은 전년비 4%p 증가했다. 픽업트럭은 주로 운송용 차량으로 인식되기에 농촌이나 건축현장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프레미엄트럭인 장성포는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추세다.

동사의 2020년 12월 판매량은 15만 109대로 전년 동월 대비 41.60% 증가했다. 1~12월 까지 누적 판매량은 111만 1,598대로 전년 대비 4.84% 증가했다. 2016년 12월이후 월 판매량 15만 대를 이번시즌에 돌파했으며 기존모델뿐만 아니라 2020년에 새로 출시한 모델등 모두 양호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자동차 산업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자동차 산업의 선두 기업인 동사는 매번 새로 출시한 자동차 판매량이 연달아 예상치를 상회했다.

국내 최초 L3급 자율 주행 자동차 출시 기대
2020년 12월 동사는 자율 주행 ‘331 전략’을 발표했으며 올해초 국내 최초로 조건부 자율 주행이 가능한 L3급 자율 주행 자동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3급 자율 주행 기술로 향후 동사는 핵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스마트 주행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동사의 탐방결과 내용을 리포트로 재구성한 내용이다.

Q: 모델별 판매량 추이는?

A: 지난해 8월 하푸 브랜드는 ‘3세대 H6’ 모델을, 9월에는 ‘다거우’ 모델을 출시했으며 지난 11월 기준 두 모델의 판매량은 전월 대비 각각 10%, 22% 증가한 2.29만 대, 0.85만 대를 기록해 하푸 브랜드 판매량에 기여했다.

지난해 12월 스마트 플랫폼 ‘탱크’를 적용한 WEY 브랜드 프리미엄 SUV ‘탱크 300’ 모델을 출시했다. ‘탱크 300’ 모델은 출시 전 한달 동안 예약 판매를 실시했으며 예약 판매량이 1만 대 이상을 기록해 추후 WEY 브랜드 판매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다.

10~11월 창청자동차의 픽업트럭 판매랑은 전년비 21.1% 증가 한 4.3만 대를 기록했다. 11월 판매량은 18.5% 증가한 2.3만 대에 달했으며 11월 판매량 기준 시장점유율이 약 50%를 기록했다. 11월 프리미엄 픽업트럭 장성포 판매량은 전년비 93% 증가한 1.2만 대를 기록했다.

10~11월 오라 브랜드 판매량은 전년비 386.9% 증가한 1.96만 대에 달했다. 오라 브랜드의 판매량 증가율이 높은 이유는 기저효과 때문이다.

이중 주력 모델인 ‘헤이먀오’ 판매량은 전년비 373% 증가한 9,453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오라 브랜드의 신규 모델 하오먀오가 출시됐다. 판매가 는 10.4만~14.4만 위안이며 헤이먀오와 마찬가지로 가성비를 갖 춘 소형차 모델이며 창청자동차의 ‘스마트커피’ 플랫폼을 적용되었다

Q : 동사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 플랫폼 3가지의 특징과 장점은 ?

A: 스마트 플랫폼은 레몬, 탱크, 그리고 스마트 커피다.

먼저 레몬은 차량내부구조 플랫폼으로 다양한 기본, 표준 모듈을 갖추고 있으며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뿐만 아니라 순수전기차, 수소연료전기차 생산에도 사용될수 있다.

레몬 플랫폼은 3세대 하푸 H6와 다거우에 우선적으로 적용되었으며 올해 출시될 새로운 모델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것이다.

오프로드 전용 “탱크”는 WAY 브랜드의 탱크300에 처음으로 적용되었으며 향후 새로운 픽업트럭 모델생산에 응용할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성장을 기대할수 있다.

스마트커피는 차량 인터페이스 플랫폼으로 창청자동차의 커넥티드카 전략의 핵심이며 향후 펌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한 자율주행 기술연동도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동사가 가지고 있는 플랫폼을 통하여 다양한 모델의 신차를 경쟁적으로 내놓을수 있다.

Q: 농촌소비 촉진정책 발표로 동사의 수혜효과는 ?

A: 지난 5일 상무부에서 발표된 농촌 소비 촉진 정책에 의하면 자동차 소비 부분에 대한 정책보장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자동차 소비 잠재력 향상을 위해 번호판 발급 수를 증가했고 특히 농촌 거주민이 신차를 구입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정책이 마련되었다. 또한 중고차를 신차로 바꿀 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정책도 준비되어 있다. 해당 정책이 실시되면 농촌 거주민이 3.5톤 및 그 이하의 화물차를 구매하거나 배기량이 1.6L 및 그 이하인 승용차를 구매할 때 보조금을 지급될 예정이어서 픽업트럭 등 동사의 자동차 수요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7월이후 주가 5배 상승, 목표가는 50.4 위안 제시

동사는 지난해 7월 자동차 판매랑이 회복되면서 10위안대의 주가가 현재가 48.77위안(1/12일)까지 5배 상승했이며 시가총액은 2939억위안(49.5조원)을 기록했다.

각 증권사별 6개월후 예상 목표주가는 화서증권이 50.4위안, 동북증권 50위안을 제시했으며 기타 화금증권, 천풍증권, 태평양증권은 목표가 없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자료:써치엠차이나 AI리서치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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