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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은 '갤럭시S21' 충전기 "한국은 빼고 중국은 넣고?" [IT선빵!]

입력 2021. 01. 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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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중국에서는 '갤럭시S21' 기본 구성품으로 충전기를 제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중국의 IT전문 트위터리안 두안루이(@duanrui1205)는 "삼성전자는 더이상 갤럭시S21에 충전기를 제공하지 않는다"며 "(하지만)중국에서 출시되는 갤럭시S21에는 충전기가 포함될 것"이라 주장했다.

앞서 독일의 IT매체 윈퓨처는 "대부분 국가에서 충전기 어댑터와 유선이어폰을 포함하지 않을 것"이라며 '갤럭시S21' 제품 상자 사진을 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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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123rf, 윈퓨처]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에서는 ‘갤럭시S21’ 기본 구성품으로 충전기를 제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반면 한국에선 충전기가 제외된다.

13일 중국의 IT전문 트위터리안 두안루이(@duanrui1205)는 “삼성전자는 더이상 갤럭시S21에 충전기를 제공하지 않는다”며 “(하지만)중국에서 출시되는 갤럭시S21에는 충전기가 포함될 것”이라 주장했다. 두안루이는 중국 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기반으로 여러 정보를 제공하는 유명 IT팁스터(정보 유출자)다.

[출처=두안루이 트위터(@duanrui1205)]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기본 구성품에 USB-C 케이블만 포함한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까지 제공됐던 충전기 어댑터와 유선이어폰이 제외된다. 애플, 샤오미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환경 보호’를 이유로 기본 구성품을 간소화하는 추세를 따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독일의 IT매체 윈퓨처는 “대부분 국가에서 충전기 어댑터와 유선이어폰을 포함하지 않을 것”이라며 ‘갤럭시S21’ 제품 상자 사진을 유출했다. 해당 사진은 전작 ‘갤럭시S20’, ‘갤럭시노트20’의 상자와 비교해 매우 얇아진 모습이다.

대신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갤럭시S21과 갤럭시S21+에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갤럭시S21 울트라에는 ‘갤럭시 버즈 프로’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1’ 제품 상자 [출처=윈퓨처]

기본 구성품이 국가마다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국가 별 규제와 시장 환경 때문이다. 애플이 프랑스에서 유선 이어폰을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프랑스에서는 14세 미만 어린이를 전자파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규제에 따라,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반드시 ‘핸즈프리 키트’ 또는 ‘헤드셋’을 포함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는 14일 오전 10시 온라인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21’ 시리즈를 공개한다. 한국 시간으로는 15일 자정이다. ▷갤럭시S21 99만 9900원 ▷갤럭시S21 플러스 119만 9000원 ▷갤럭시S21 울트라 145만 2000원이다. 공개 직후 사전예약을 시작, 29일에 공식 출시된다.

park.jiye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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