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청,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점검반' 발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 남구청(최규진 구청장)은 13일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점검반'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점검반은 총 16명(공무원 6, 민간 10), 5개 점검반으로 구성됐다.
점검은 전자출입명부 등 출입대장관리, 1일 2회 이상 소독 실시, 마스크착용 지도점검, 운영시간 제한 등이다.
남구청은 지난해부터 민관 합동 방역컨설팅단을 구성해 자가방역의 생활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도 점검활동을 펼쳐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점검반은 총 16명(공무원 6, 민간 10), 5개 점검반으로 구성됐다.
남구 관내 유흥업소 123곳, 단란주점 84곳, 일반음식점 3880곳, 노래연습장 214곳, PC방 등 게임제공업소 185곳을 대상으로 업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핵심방역수칙 이행점검 활동을 4월까지 수행하게 된다.
점검은 전자출입명부 등 출입대장관리, 1일 2회 이상 소독 실시, 마스크착용 지도점검, 운영시간 제한 등이다.
남구청은 지난해부터 민관 합동 방역컨설팅단을 구성해 자가방역의 생활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도 점검활동을 펼쳐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월 공매도 재개 공식화했지만"…흔들리는 금융위
- 불법공매도 처벌 강화한다…과징금 신설·유상증자 참여 제한
- "취업 스트레스에…" 부산 모 성당 성모마리아 훼손 20대 남성 검거
- 이란 선박 억류 언제 풀리나…인도 유조선은 25일만에 석방
- 이낙연 '이익공유제' 본격 추진…사회적 연대기금 조성 검토
- 무라벨 생수·빨대 없는 우유…유통가 친환경 바람
- 정인이 양부모 변호인 "학대치사 부인하는데 어떻게 살인죄 인정하나"
- 안철수·오세훈·나경원 '삼국지', 김종인 흔드나…홍준표도 가세
- 오늘 '정인이 사건' 첫 재판…'살인죄' 적용 가능성 높아
- 최재성 수석 "'국민' 두글자 빼고 '사면' 생각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