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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광주전남 취업 전선 '이상 무(?)'

송형일 입력 2021. 01. 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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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취업자 수에서 광주는 2천명이 줄고, 전남은 전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지방통계청이 13일 발표한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 취업자 수는 74만8천명으로 전년 대비 2천명(-0.3%) 주는 데 그쳤다.

연도별 취업자는 2016년 73만명, 2017년 74만4천명, 2018년과 2019년 74만9천명과 75만명 등 꾸준히 늘었던 점을 고려하면 소폭이나마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여파로 분석된다.

전남 취업자 수는 97만 4천명으로 전년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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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천명 감소에 그쳐, 전남은 전년 수준 유지..전국적 통계와는 거리 있어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지난해 취업자 수에서 광주는 2천명이 줄고, 전남은 전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힘든 취업 [연합뉴스 자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22만명이 주는 등 외환위기 이후 최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거리가 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13일 발표한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 취업자 수는 74만8천명으로 전년 대비 2천명(-0.3%) 주는 데 그쳤다.

연도별 취업자는 2016년 73만명, 2017년 74만4천명, 2018년과 2019년 74만9천명과 75만명 등 꾸준히 늘었던 점을 고려하면 소폭이나마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여파로 분석된다.

산업별로 개인공공서비스업과 건설업에서 각 5천명과 4천명이 줄었으나 이례적으로 도소매숙박음식업에서는 7천명이나 늘었다.

이는 전국적으로 도소매숙박업 등에서 30만명이 줄어든 것과 대비가 된다.

경제활동인구는 77만 8천명으로 전년 대비 1천명(-0.1%)이 주는 데 그쳤다.

고용률은 58.7%로 전년 대비 0.6%p 하락했다.

실업률과 실업자는 각 3.9%와 3만명으로 전년 대비 0.2%p 오르고 1천명(4.2%)이 늘었다.

전남 취업자 수는 97만 4천명으로 전년과 같았다.

경제활동인구는 99만 8천명으로 전년대비 2천명(-0.2%) 줄었으며 고용률은 63.9%로 전년대비 0.5%p 올랐다.

산업별로 사회간접자본(-1만6천명)과 공공개인서비스업(-6천명) 등에서 취업자가 주는 대신 농림어업(1만4천명)과 광공업(3천명), 제조업(3천명) 등에서 늘었다.

실업률과 실업자 수는 각 2.4%와 2만4천명으로 전년 대비 0.2%p 하락하고 2천명(-7.5%) 줄었다.

호남지방통계청 관계자는 "개인서비스업 등에서 취업자가 증가한 것은 비대면으로 배달서비스 활성화 등에 기인한 부분과 지역적 특성에 따라 농림어업 등에서 취업자가 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표본 조사가 2천 가구가 채 되지 않는 만큼 정확한 통계를 내는 데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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