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진주 기도원·인터콥 확진자 포함 6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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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울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6명이 지역 845~85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848번은 지난 8일 기도원을 방문해 남양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는 확진자의 자택을 방역하는 한편, 추가 동선 노출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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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6명이 지역 845~85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845번(40대·북구)은 이달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832번의 가족이다.
846번(10대·중구)은 전날 확진된 844번의 가족이며, 847번(10대·중구)은 지난달 말 양성 판정을 받은 674번의 가족이다.
848번(50대·중구)은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848번은 지난 8일 기도원을 방문해 남양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849번(60대·동구)은 국제 선교단체 인터콥 관련 확진자인 725번의 접촉자다.
850번(40대·동구)은 미국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확진자의 자택을 방역하는 한편, 추가 동선 노출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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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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