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촌유치지원사업 '우수'..차별화된 원스톱 지원 높이 평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0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영주시는 대도시 퇴직예정자,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해 각종 설명회, 박람회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귀농·귀촌 지원정책 홍보와 귀농·귀촌 전담 인력 운영 등 차별화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지원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77개 참여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실적, 기반구축 및 운영, 사업 홍보,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지역분위기 조성, 지자체 사업의 차별성 및 독창성 등으로 진행됐다.
영주시는 대도시 퇴직예정자,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해 각종 설명회, 박람회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귀농·귀촌 지원정책 홍보와 귀농·귀촌 전담 인력 운영 등 차별화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지원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한 영주시 농정과수과장은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미래 농업인력 확보와 인구유입으로 지역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영주시를 귀농·귀촌의 1번지로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드디어 만나는 尹-李…과거 영수회담 살펴보니
- 폐지 수순 밟는 서울 학생인권조례…조희연, 72시간 농성 돌입
- 의대생 “계약 의무 위반” vs 대학 “소송 부적격”…‘의대 증원’ 소송 향방은
- 꿀벌 집단실종, 주범은 ‘사양벌꿀’?…대통령실도 주목했다
- 의대 교수들 “기한 넘겨도 받아준다니…교육부, 입시 편법 조장”
- 반박 나선 하이브 “민희진, 아티스트 볼모로 협박”
- 공수처, ‘채상병 의혹’ 국방부 법무관리관 첫 소환
- ‘도현이 법’ 21대 국회서 통과냐 폐기냐…“한 달 남은 시계 바퀴”
- 초1·2 ‘체육’ 40년 만에 분리되나…교육계 “음악·미술교과 회복 절실”
- 의대 교수 ‘셧다운’ 확산…정부 “사직서 수리 예정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