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주시, 농촌유치지원사업 '우수'..차별화된 원스톱 지원 높이 평가
권기웅 입력 2021. 01. 13. 16:36기사 도구 모음
경북 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0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영주시는 대도시 퇴직예정자,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해 각종 설명회, 박람회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귀농·귀촌 지원정책 홍보와 귀농·귀촌 전담 인력 운영 등 차별화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지원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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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쿠키뉴스] 권기웅 기자 = 경북 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0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77개 참여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실적, 기반구축 및 운영, 사업 홍보,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지역분위기 조성, 지자체 사업의 차별성 및 독창성 등으로 진행됐다.
영주시는 대도시 퇴직예정자,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해 각종 설명회, 박람회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귀농·귀촌 지원정책 홍보와 귀농·귀촌 전담 인력 운영 등 차별화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지원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한 영주시 농정과수과장은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미래 농업인력 확보와 인구유입으로 지역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영주시를 귀농·귀촌의 1번지로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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