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틀째 하락 9만원 밑으로..개인 4000억 '사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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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이틀 연속 하락해 9만원선을 내줬다.
개인은 이날도 4000억원대 '사자'로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해 3거래일만에 9만원선 밑에서 마쳤다.
외국인이 SK하이닉스를 1213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802억원, 311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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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 기자 =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이틀 연속 하락해 9만원선을 내줬다. 개인은 이날도 4000억원대 '사자'로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900원(0.99%) 내린 8만97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해 3거래일만에 9만원선 밑에서 마쳤다.
최근 대규모 사자에 나선 개인은 이날도 4092억원 순매수했다. 지난 11일부터 3거래일 연속으로 총 2조8961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81억원, 1594억원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는 4000원(3.10%) 오른 13만3000원으로 3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외국인이 SK하이닉스를 1213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802억원, 311억원 순매도했다.
이들 종목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감 등에 힘입어 최근 강세를 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9만6800원까지 치솟으며 '9만전자'를 넘어 '10만전자'를 바라보기도 했으나 이후 주가가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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