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고려대 의학도서관에 책 소독기 '북마스터' 기증
고려대 의학도서관에 기증된 셀프 책 소독기 ‘북 마스터’(Book Master)는 센트온이 최근 출시한 2021년형 신제품으로, 고려대학교 의료원(생물안전센터 내 BSL-3 시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초 이내에 99.9% 제거(시험성적서 번호: KUMC-MP-39)를 입증한 최신 제품이다.
특히 셀프 책 소독기 ‘북 마스터’(Book Master)는 세계 최초 특허 기술인 ‘도서 회전 방식’을 채택하여 책 내부까지 골고루 살균∙소독을 할 수 있으며, 책 속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도 99.9% 살균 소독할 수 있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미래의 의료진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고려대 의과대학에 책 소독기 ‘북마스터’를 기증했다. 학생들의 안전 지킴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려대 의학도서관 유임주 관장은 “센트온 책 소독기가 면학 분위기를 안전하고 건강한 분위기로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 같다.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병 예방을 통해 학내 도서관 이용객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센트온은 지난 10여년 간 헌법재판소, 국방부, 국사편찬위원회, 서울 책보고 등 공공기관과 초·중·고 및 대학교까지 각급 교육기관에 책 소독기를 공급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53조원 날아갈 판"…비트코인 370만개 비밀번호 몰라 못 찾는다
- 연말정산 15일 개통…"미취학 자녀 학원 영수증 챙기세요"
- 대형마트 1분기 경기전망 역대 최저
- `혈세` 2500억 넣어 다시 수도권 매립지 찾아 `삼만리`
- "아태지역 경제 변수 두가지는 소비 회복과 중국 교역정책 변화"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엔데믹 후 진가 드러났다…‘호텔’의 재발견 [스페셜리포트]
- ‘음주 운전’ 김새론, 연극 ‘동치미’ 하차...연기 복귀 노렸지만 ‘부정적 여론’에 무산 - MK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