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경남도에 방한·방역물품 전달

경남CBS 최호영 기자 입력 2021. 1. 13.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한·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야외난로, 발열조끼, 방호복 등 1억 7300만 원 상당의 방한·방역물품 12종 9만 9834개다.

도는 이 물품을 도내 생활치료센터와 시군 보건소, 민간 선별진료소 등에 보낼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은 "강추위 속에 방역 최전선에 투입된 직원들에게 응원의 힘이 되고자 방한·방역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억 7300만 원 상당 야외난로·방호복 등 9만 9천여 개 기증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한·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야외난로, 발열조끼, 방호복 등 1억 7300만 원 상당의 방한·방역물품 12종 9만 9834개다.

도는 이 물품을 도내 생활치료센터와 시군 보건소, 민간 선별진료소 등에 보낼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은 "강추위 속에 방역 최전선에 투입된 직원들에게 응원의 힘이 되고자 방한·방역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경수 지사는 "한파에 방역 일선에서 고생하고 계신 분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