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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노조 총파업에 3개 공장 생산중단

이배운 입력 2021. 01. 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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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3개 공장이 임금단체협상 결렬에 따른 노조 총파업으로 이틀간 가동을 멈춘다.

현대제철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는 15일 오전 7시까지 인천공장, 포항공장, 순천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도 생산설비 일부가 멈췄지만 고로 등은 정상 가동해 공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계획 휴지 및 보수 일정을 조정해 노조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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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분야 매출액 6조4290억원
현대제철 충남 당진공장 전경(자료사진). ©현대제철

현대제철 3개 공장이 임금단체협상 결렬에 따른 노조 총파업으로 이틀간 가동을 멈춘다.


현대제철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는 15일 오전 7시까지 인천공장, 포항공장, 순천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6조429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1.3%에 해당한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도 생산설비 일부가 멈췄지만 고로 등은 정상 가동해 공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노조는 ▲기본급 12만304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생활안정지원금 300% ▲노동지원격려금 500만원 ▲교대 수당 2만원 인상 ▲상주호봉 2호봉 신설 등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사측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영 환경이 위축된 만큼 정기인상분은 동결하되 경영정상화 추진 격려금 100%와 위기극복 특별격려금 10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입장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계획 휴지 및 보수 일정을 조정해 노조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안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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