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매일경제

와츠앱서 텔레그램 망명 대폭 늘어

오대석 입력 2021. 01. 13. 18:03 수정 2021. 01. 13. 19:51

기사 도구 모음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개인정보 페북공유 정책 반발
텔레그램 가입자 3일새 2배로

전 세계 이용자만 20억명에 달하는 글로벌 메신저 서비스 와츠앱 이용자들의 사이버 망명이 화제다. 와츠앱이 페이스북에 개인정보를 공유하겠다는 정책에 반발해서다. 반사이익은 강력한 비밀보장과 보안을 내세운 메신저 '텔레그램'으로 집중되는 모습이다. 텔레그램은 최근 3일간 2500만명 이상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해 순식간에 이용자 5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들은 12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의 이용자가 최근 사흘 새 두 배 이상으로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와츠앱은 이용자 20억명을 보유한 거대 글로벌 메신저 서비스로, 페이스북이 2014년 인수했다.

그러나 지난 4일 새로 발표한 개인정보보호 정책에 반발해 사용자들이 이탈하며 텔레그램으로 모여들고 있다.

[오대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