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사이언스, 14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김소연 2021. 1. 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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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사이언스(073640)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39억9998만원 규모의 3자 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신주는 608만6951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2300원이고, 납일일은 오는 2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2월 5일이다.

앞서 테라사이언스는 사업다각화와 수익성 개선을 위한 신규 사업 진출 목적으로 씨엘에스코리아를 인수한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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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테라사이언스(073640)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39억9998만원 규모의 3자 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신주는 608만6951주다. 이는 증자전 발행 주식 총수의 9.7%에 해당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2300원이고, 납일일은 오는 2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2월 5일이다. 배정대상자는 이용섭씨 외 6인과 지엘인터내셔널, 제이비엠알이다.

앞서 테라사이언스는 사업다각화와 수익성 개선을 위한 신규 사업 진출 목적으로 씨엘에스코리아를 인수한다고 밝힌바 있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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