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 광주광역시와 AI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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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는 13일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과 관련해 데이터스트림즈 이영상 대표는 "인공지능 산업 역시 가장 중요한 원재료는 데이터"라며 "잘 정비된 데이터가 기반이 돼야 인공지능 학습 성능과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성공적인 광주시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과 기술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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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는 13일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청 비즈니스 룸에서 열렸다.
협약에 따라 데이터스트림즈는 국내 대표적 데이터 융합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서 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술 분야의 솔루션 개발과 기술 및 정책 자문을 담당한다. 또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공지능 전문 인력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기획 및 추진 등을 광주광역시와 협력해 시행한다.
협약과 관련해 데이터스트림즈 이영상 대표는 “인공지능 산업 역시 가장 중요한 원재료는 데이터”라며 “잘 정비된 데이터가 기반이 돼야 인공지능 학습 성능과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성공적인 광주시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과 기술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는 세계적 AI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이 사업에 800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645억원) ▲인공지능대학원 지원(20억원) ▲인공지능 기반 취약계층 개인맞춤형 국가돌봄서비스(12억원) ▲인공지능기술 실증 테스트베드 조성(70억원) ▲AI기반 바이오 및 헬스케어 융복합 제품개발 사업화 플랫폼 구축(24.5억원) ▲산업데이터 표준화 및 인증기반 구축(25억원), ▲인공지능 컨퍼런스(4억원) 등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월 인공지능 광주시대를 열기위한 비전과 4대 추진전략 및 20대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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