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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선호현상 뚜렷 구축보다 평균 2억 더 비싸

서혜진 입력 2021. 01. 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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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새 아파트와 노후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가격이 2억원 이상 차이를 보이는 등 새 아파트 선호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 기준 새 아파트(준공 후 1~5년)의 가구당 평균가격은 6억458만원으로, 10년 초과 노후 아파트(4억4556만원)보다 2억원 이상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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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새 아파트와 노후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가격이 2억원 이상 차이를 보이는 등 새 아파트 선호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의 연식별 평균 매매가는 3.3㎡당 △2092만원(준공 후 1~5년) △1776만원(준공 후 6~10년) △1439만원(준공 후 10년 초과) 등을 기록했다. 특히 전년 동기대비 매매가 상승률을 비교하면 준공 후 1~5년 된 아파트가 16.9%로 가장 높았다. 또한 지난해 기준 새 아파트(준공 후 1~5년)의 가구당 평균가격은 6억458만원으로, 10년 초과 노후 아파트(4억4556만원)보다 2억원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새 아파트가 노후 아파트보다 가격 상승률이 높은 이유는 기존 아파트보다 상품성 면에서 더 우수한데다 새 것을 선호하는 심리가 더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건설사들이 평면설계 및 조경, 커뮤니티시설부터 외관까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위해 변화를 꾀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새 아파트가 공급 대비 수요가 많은 만큼 환금성이 뛰어나고 신규 분양의 경우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형성되면서 투자가치도 높아 노후 아파트와 가격차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새 아파트는 노후 아파트에서 보기 어려운 평면 및 첨단시스템, 조경, 커뮤니티시설 등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 주거만족도가 높은 만큼 갈아타려는 수요자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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