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자이 더 시티, 평균경쟁률 617.6대 1 '역대 최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 첫 공공분양인 경기 성남구 창곡동 '위례자이 더 시티'(투시도) 일반 청약 평균 경쟁률이 수도권 역대 최고인 617.6대 1을 기록했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접수된 위례자이 더 시티 1순위 청약은 74가구 모집에 4만5700명이 신청했다.
청약경쟁률은 평균 617.6대 1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날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는 238가구(기관추천 48가구 제외)에 2만3381명이 신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접수된 위례자이 더 시티 1순위 청약은 74가구 모집에 4만5700명이 신청했다. 청약경쟁률은 평균 617.6대 1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종전 최고 경쟁률은 분양가상한제로 인기가 높았던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의 537.1대 1이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P 기타지역이 차지했다. 3가구 모집에 1799명이 신청해 27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84㎡A 기타경기(1491.4대 1)·기타지역(1672.9대 1) △74㎡B 기타경기(1278.5대 1)·기타지역(1015.6대 1) △74㎡A 기타경기(1152.3대 1)·기타지역(1202.7대 1)도 100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공분양은 민간 분양과 달리 청약통장 납입 액수로 당첨자를 뽑는다. 청약통장 저축총액(매월 최대 10만원까지 인정)이 많은 순서대로 가린다. 전날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는 238가구(기관추천 48가구 제외)에 2만3381명이 신청했다. 일반공급과 특별공급 청약자 수만 6만9000명 이상이다. 다만 중복 청약이 가능해 실제 청약자 수는 이보다는 적을 것으로 보인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세번째 아내 구한다"..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아내 2명과 한 집서 산다"
-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하려는 아들…마약 관련돼 있었다"
- 문영미 "남편 날린 15억원은 봐줘도 외도는 못 참겠더라"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류이서, 남편 전진 속옷까지 입혀 줘…김지민, 달달 스킨십에 경악
- 폭염 소식 전하다 픽…인도 뉴스 앵커 졸도(영상)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