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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에 경영악화"..롯데시네마, 올해도 희망퇴직 착수

강성규 기자 입력 2021. 01. 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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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를 운영하는 롯데컬처웍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퇴직을 진행한다.

롯데컬처웍스는 지난해 8월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시네마는 최근 사내 공고를 통해 근속 3년(2018년 입사자)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기 시작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예상보다 더욱 장기화되고 영화관 사업의 실적도 갈수록 악화되면서 구조조정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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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인력구조조정 불가피"..지난해 8월에 이어 추가접수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언론 시사회에 취재석이 신종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 칸씩 띄어져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롯데시네마를 운영하는 롯데컬처웍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퇴직을 진행한다. 롯데컬처웍스는 지난해 8월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장기화로 영화관 업계의 경영악화가 더욱 극심해지면서 추가 인력 구조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전언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시네마는 최근 사내 공고를 통해 근속 3년(2018년 입사자)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기 시작했다.

20년 이상 근무자에게는 퇴직위로금, 이하 직원들에겐 취업지원금 등이 지급될 것으로 전해졌다. 퇴직금 근속연수와 일정 기준금액을 곱해 정해진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예상보다 더욱 장기화되고 영화관 사업의 실적도 갈수록 악화되면서 구조조정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롯데컬처웍스는 이와 함께 적자 영화관 정리 등 사업구조 전반에 대한 구조조정에도 곧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시네마는 지난해말 전국 100여개 직영관 중 손실이 막대한 20여개 지점을 단계적으로 폐점하기로 했다.

sg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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