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인이 사건' 첫 공판.. 분노한 시민들

입력 2021. 1. 1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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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에 찬 시민들이 ‘정인이 학대 사망사건’ 첫 공판이 열린 13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정인이 양모 장모씨가 탄 것으로 추정되는 호송차가 나오자 다가가 차를 두들기고 바닥에 쌓인 눈을 모아 던지고 있다. 검찰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장씨에게 살인죄를 적용하는 내용의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고 재판부는 허가했다. 윤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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