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간부 등 상습 돈내기 골프" 제보..당사자 "부인"

심재남 2021. 1. 13. 22: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
평창 알펜시아 간부 등이 코스 점검을 이유로 일 년이 넘도록 수차례에 걸쳐 알펜시아 골프장에서 상습적으로 돈내기 골프를 했다"는 제보가 접수돼 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원도개발공사는 지난달(12월) 이 같은 제보에 대해 감사한 결과, "당사자들은 순수한 업무상 점검 라운딩이었고 금전이 오간 사실이 없다"고 제보 내용을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재남 기자 (jnshim@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