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영국발 변이, 50개 지역 확산..일본발은 추가 조사 필요"

박원경 기자 입력 2021. 1. 1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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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세계보건기구(WHO)가 현지시간 13일 영국에서 발견된 코로나바이러스 변이가 50개 지역으로 퍼졌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일본에서 보고된 코로나19 변이는 면역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WHO는 밝혔습니다.

WHO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많이 퍼질수록 변화할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면서 "전염 수준이 높다는 것은 더 많은 변이가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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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세계보건기구(WHO)가 현지시간 13일 영국에서 발견된 코로나바이러스 변이가 50개 지역으로 퍼졌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변이도 20개 지역으로 확산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일본에서 보고된 코로나19 변이는 면역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WHO는 밝혔습니다.

WHO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많이 퍼질수록 변화할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면서 "전염 수준이 높다는 것은 더 많은 변이가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우려했습니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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