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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김정주,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175억 원 투자

최승진 입력 2021. 01. 13. 23:36 수정 2021. 01. 1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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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이끄는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X에 175억 원을 투자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NXC는 지난해 8월 스페이스X가 모집한 19억 달러(약 2조 원) 규모 전환우선주 신주에 1600만 달러(한화 약 175억 원)를 투자했다.

스페이스X는 전기차 회사 테슬라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2002년 설립한 민간 우주 탐사 기업이다.

김정주 대표는 스페이스X 말고도 유망한 분야 신사업에 투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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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사진) NXC 대표가 스페이스X에 약 175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NXC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이끄는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X에 175억 원을 투자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NXC는 지난해 8월 스페이스X가 모집한 19억 달러(약 2조 원) 규모 전환우선주 신주에 1600만 달러(한화 약 175억 원)를 투자했다.

NXC는 국내 자산운용사가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조성한 펀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번 투자에 나섰다.

스페이스X는 전기차 회사 테슬라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2002년 설립한 민간 우주 탐사 기업이다. 지난해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첫 민간 유인 우주비행선을 발사하는데 성공했다. 자체 개발 로켓과 우주선 모듈 등을 갖추고 있다.

NXC는 넥슨의 지주회사다. 김정주 대표는 스페이스X 말고도 유망한 분야 신사업에 투자 중이다. 최근에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인수를 검토 중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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