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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CPI, 0.4% 상승..4달만에 최대폭

유세진 입력 2021. 01. 1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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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2월 소비자 물가는 휘발유 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0.4% 올랐다.

미 노동부는 13일 11월 0.2% 상승했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2월에는 2배인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12월의 상승은 4개월만에 최대치이다.

2020년 전체 물가상승률은 미연방준비은행의 목표치인 2%를 훨씬 밑도는 1.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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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체로는 1.4% 상승으로 목표 2%에 미달
[콩코드(미 뉴햄프셔주)=AP/뉴시스]지난 2020년 3월31일 미 뉴햄프셔주 콩코드의 한 주유소에서 직원 한 명이 주유기를 닦고 있다. 12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0.4% 올랐다. 이는 4달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2020년 전체로는 1.4% 상승에 그쳐 연준 목표치인 2%에 크게 못미쳤다. 2021.1.13

[워싱턴=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미국의 12월 소비자 물가는 휘발유 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0.4% 올랐다.

미 노동부는 13일 11월 0.2% 상승했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2월에는 2배인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CPI는 10월에는 변화가 없었다. 12월의 상승은 4개월만에 최대치이다.

2020년 전체 물가상승률은 미연방준비은행의 목표치인 2%를 훨씬 밑도는 1.4%에 그쳤다. 분석가들은 그래도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잘 유지될 것으로 믿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지난 10년 동안 낮은 수준을 유지해 왔다. 이는 연준이 코로나19 급증에 따른 폐쇄 조치로 수많은 사람들이 실직해 어려움에 처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자율을 극도로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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