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개장] 미 하원 탄핵 표결 주목하며 일제히 하락
한상희 기자 입력 2021. 01. 13. 23:59 수정 2021. 01. 14. 00:08기사 도구 모음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2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하원의 탄핵안 추진 속에 경제활동이 회복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가라앉은 영향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6.2포인트(0.05%) 상승한 3만1084.88에 거래를 시작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2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하원의 탄핵안 추진 속에 경제활동이 회복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가라앉은 영향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6.2포인트(0.05%) 상승한 3만1084.88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1.0포인트(0.03%) 상승한 3802.23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5.6포인트(0.12%) 오른 1만3088.012에 각각 출발했다.
로이터는 "차기 조 바이든 행정부가 내놓을 대규모 코로나19 경기부양책과 기업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지속됐던 랠리가 잠시 주춤했다"고 전했다.
AFP통신은 "투자자들이 사상 첫 대통령 2번째 탄핵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angela0204@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심은진·전승빈 결혼→전처 홍인영 의미심장글→'이혼 심은진 때문 아냐'(종합)
- '이휘재 아내' 문정원, 이웃 층간소음 항의에 사과→네티즌 비판→글 삭제
- 이준석 ''安잘알'은 모두 안철수에 부정적…겪어보면 안다'
- 장성규, 상금 나눠줘 부정청탁 혐의로 조사 '짧게 생각했다…모든 책임질 것'
- 박영선 장관, MBC 앵커 물러난 이유는…'김문수에 '변절자' 질문'
- 권윤미 '이가형이 관계중 트월킹 시켜'…배윤정 '댄서와 잠자리 로망'
- '어! 뭐였더라' 비트코인 지갑 비번 잊어 2600억 날릴 위기
- 故구하라 SNS, 약 한달 만에 두번째 해킹글 등장…팬들 분노
- '강제출국' 에이미, 5년 입국금지 끝 오늘 한국 입국…소통 시작할까
- 배다해 '50㎏ 밑으로 내려간 적 없어…38인치 힙 콤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