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김정호 기자 입력 2021. 1. 14.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인 '가등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만족도, 고충민원 처리실태 등을 조사해 총 5개(가~마) 등급으로 분류한다.

원주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등급'에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시청 전경.© 뉴스1

(원주=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원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인 ‘가등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만족도, 고충민원 처리실태 등을 조사해 총 5개(가~마) 등급으로 분류한다.

원주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등급’에 선정됐다.

우수기관에는 정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재정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지난해 12월 원주시는 행정안전부으로부터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받기도 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서비스와 편의시책을 발굴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k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