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국내 신규 524명.. 사흘 연속 5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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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24명 늘었다.
사흘 연속 5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728명이며, 이 중 5만5772명(78.85%)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4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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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24명 늘었다. 사흘 연속 5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728명이며, 이 중 5만5772명(78.85%)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80명이며,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95명(치명률 1.69%)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496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62명, 서울 131명, 부산 40명, 광주 30명, 인천 24명, 충북 18명, 경북, 경남 각 16명, 충남 12명, 대구, 강원 각 11명, 울산 9명, 전남 6명, 대전, 전북 각 3명, 세종, 제주 각 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28명이다. 11명은 검역 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7명은 경기 9명, 서울 3명, 경북 2명, 인천, 광주, 울산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2명, 아메리카 8명, 아프리카 7명, 유럽 1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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