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글로벌서울메이트를 찾습니다"

유승목 기자 입력 2021. 1. 14. 09:45 수정 2021. 1. 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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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은 서울 관광의 매력을 알릴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전 세계에 홍보할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서울관광재단은 지난해 코로나19(COVID-19) 사태 속에서도 54개국 출신의 글로벌서울메이트 130명이 온라인 서울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총 6666건의 콘텐츠를 생산해 전 세계에 송출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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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관광의 매력을 알릴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전 세계에 홍보할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서울관광재단은 지난해 코로나19(COVID-19) 사태 속에서도 54개국 출신의 글로벌서울메이트 130명이 온라인 서울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총 6666건의 콘텐츠를 생산해 전 세계에 송출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는 동영상플랫폼 부문과 이미지플랫폼 부문 2개 분야로 모집을 진행한다. 동영상플랫폼은 유튜브, 틱톡 등 동영상 기반 콘텐츠를 제작하는 모든 SNS를 의미한다. 이미지플랫폼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웨이보, 위챗 등에서 이미지와 설명글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생산한다.

모집인원은 동영상 부문에서 30명, 이미지 부문 100명으로 총 130명이 목표다. 자격 조건은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이며, SNS 팔로워 수와 콘텐츠 적합성 및 품질 등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모집은 오는 2월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혜진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지난해 팬데믹 상황에서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글로벌서울메이트가 생산한 콘텐츠가 전 세계 팬들에게 위로가 되었다"며 "세계 각국에서 온 메이트들의 눈으로 서울관광의 다양한 매력과 진정석 있는 콘텐츠들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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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목 기자 m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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