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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A등급 한라홀딩스, 회사채 1000억원 발행
입력 2021. 01. 14. 13:55 수정 2021. 01. 14. 14:21기사 도구 모음
한라그룹의 지주회사인 한라홀딩스가 회사채시장에서 1000억원을 조달한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라홀딩스는 차입금 상환재원 등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달 초 1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공모로 발행한다.
한라홀딩스는 한라그룹의 지주회사로 건설사 한라와 자동차 부품사 만도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 1~3분기 매출 4982억원, 영업이익 43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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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5년으로 발행
차입금 상환재원 등 조달
차입금 상환재원 등 조달
≪이 기사는 01월14일(13:5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라그룹의 지주회사인 한라홀딩스가 회사채시장에서 1000억원을 조달한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라홀딩스는 차입금 상환재원 등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달 초 1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공모로 발행한다. 채권 만기는 3년과 5년으로 나누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미래에셋대우 신영증권 키움증권 한화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게 본격적인 발행 준비에 들어갔다.
한라홀딩스는 한라그룹의 지주회사로 건설사 한라와 자동차 부품사 만도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 1~3분기 매출 4982억원, 영업이익 43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만도의 신용등급을 10개 투자적격등급 중 여섯 번째인 ‘A’(안정적)로 매기고 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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