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속초·철원서 서울 확진자 접촉자 등 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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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와 속초시, 철원군에서 14일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춘천에서 지난 13일 밤부터 이날 오전 사이 서울 송파구 1260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와 경기 양평군 거주자 1명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춘천 누적 확진자는 189명, 속초 93명, 철원 195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49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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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춘천시와 속초시, 철원군에서 14일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춘천에서 지난 13일 밤부터 이날 오전 사이 서울 송파구 1260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와 경기 양평군 거주자 1명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 1260번 확진자는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송파 125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1251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불분명하다.
양평 거주자는 13일 오후 8시 강원대학교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으로 판정돼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병원 외 관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속초에서는 지난달 29일과 30일 확진자가 발생한 속초의료원 모 병동 근무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 근무자는 지난달 29일 양성으로 판정된 속초 5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30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밖에 철원에서는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갈말읍 주민 1명이 13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춘천 누적 확진자는 189명, 속초 93명, 철원 195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492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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