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부터 눈 소식..다음주 출근길 영향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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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일요일인 17일에는 오후부터 중부지방 등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7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라도, 제주도에서 오후나 밤부터 월요일 아침 출근시간까지 눈이 내리겠다.
하지만 일요일의 경우 기온이 조금 오르더라도, 찬 공기가 들어 찬 상태에서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 영하권의 기온을 보일 것이기 때문에 눈이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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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8일 오전까지 눈 내릴수도
"출근시간 영향 미칠 듯..적설량 분석"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다가오는 일요일인 17일에는 오후부터 중부지방 등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고대로 눈이 내리게 되면 다음 주 월요일 출근길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보고 있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7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라도, 제주도에서 오후나 밤부터 월요일 아침 출근시간까지 눈이 내리겠다.
이번 눈은 17일 오전 중 남부지방부터 시작돼 중부지방까지 영향을 미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의 양은 단정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지만, 출근시간에 영향 미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적설량 분석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일인 15일에도 오후까지 강수가 예고돼 있으나, 이날은 상대적으로 높은 기온이 유지되면서 눈이 아닌 비가 내리겠다.
이후 주말인 토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내려가겠고, 일요일에는 기온이 다시 조금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하지만 일요일의 경우 기온이 조금 오르더라도, 찬 공기가 들어 찬 상태에서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 영하권의 기온을 보일 것이기 때문에 눈이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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