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검사시간 줄인 분자진단제품 연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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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064550)는 분자진단에 필요한 검사과정을 간소화하고 검사시간을 줄인 차세대 분자진단 제품들을 올해 출시,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중 바이오니아의 주력 분야인 핵산추출·유전자증폭(PCR) 장비와 핵산추출·진단키트, 진단 서비스 등을 합친 분자진단 시장이 60% 이상을 차지한다.
이 회사는 코로나19 진단검사 전 과정에 필요한 장비와 키트 일체를 8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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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섬유화증 치료제 임상
[서울경제] 바이오니아(064550)는 분자진단에 필요한 검사과정을 간소화하고 검사시간을 줄인 차세대 분자진단 제품들을 올해 출시,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또 700억원을 투자하는 분자진단 장비·키트 자동화 공장을 2·4분기부터 본격 가동하고, 하반기에는 억제(si)RNA를 이용한 섬유화증 치료제 임상시험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중 바이오니아의 주력 분야인 핵산추출·유전자증폭(PCR) 장비와 핵산추출·진단키트, 진단 서비스 등을 합친 분자진단 시장이 60% 이상을 차지한다. 이 회사는 코로나19 진단검사 전 과정에 필요한 장비와 키트 일체를 8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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