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中企설 명절자금 10조 규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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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및 유동성 지원확대를 위해 10조원 규모의 설 명절자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최영식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은 "이번 설 명절자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유동성 부족 등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위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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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및 유동성 지원확대를 위해 10조원 규모의 설 명절자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지원규모는 전년보다 2조원 늘어난 10조원으로, 신규대출지원 5조원 및 기한연장 5조원 규모이다.
자금용도는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대출이 대상이며,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 유동성 지원을 통한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설 명절자금 특별우대금리 0.1%를 추가 제공한다.
설 명절자금 지원기간은 다음달 26일까지며,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최영식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은 “이번 설 명절자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유동성 부족 등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위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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