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달리던 트럭 5m 아래 태화강 둔치로 추락..운전자 병원 이송

조민주 기자 2021. 1. 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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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0시 41분께 울산 중구 학성동 가구삼거리 인근 강변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난간을 충돌하고 5m 아래 태화강 둔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60대 트럭운전자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자력으로 차량을 빠져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과속이나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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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0시 41분께 울산 중구 학성동 가구삼거리 인근 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5m 아래 태화강 둔치로 추락했다.(울산소방본부 제공) ©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14일 오전 10시 41분께 울산 중구 학성동 가구삼거리 인근 강변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난간을 충돌하고 5m 아래 태화강 둔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60대 트럭운전자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자력으로 차량을 빠져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과속이나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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