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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코로나19 퇴치 군 의료진에 병물 지원

김양수 입력 2021. 01. 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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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14일 국군의무사령부에 공사 성남정수장에서 생산한 400㎖ 식수용 병물 1만 병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병물은 코로나19에 총력 대응중인 군 의료진과 고령층 중증환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매월 지원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는 가뭄 또는 홍수, 감염병 등 재난재해 상황시 긴급 지원을 목적으로 성남정수장, 청주정수장, 밀양정수장 등 3곳에서 식수용 병물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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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무사령부에 의료지원용 병물 1만 병 전달
연말까지 매월 지원 예정, 생수병엔 라벨 제거
[대전=뉴시스] 수자원공사 군 의료진에 병물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14일 국군의무사령부에 공사 성남정수장에서 생산한 400㎖ 식수용 병물 1만 병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병물은 코로나19에 총력 대응중인 군 의료진과 고령층 중증환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매월 지원할 계획이다.

국군의무사령부는 매월 전달받은 의료 지원용 병물을 사령부 예하 군 병원에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수자원공사는 가뭄 또는 홍수, 감염병 등 재난재해 상황시 긴급 지원을 목적으로 성남정수장, 청주정수장, 밀양정수장 등 3곳에서 식수용 병물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인천시 붉은 수돗물 발생에 따라 38만 병을 지원했고 지난해에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지자체와 의료기관 등에 90만여 병을 지원하는 등 각종 재난 발생 지역에 비상용 식수로 제공 중이다.

수자원공사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대응해 지난해 9월부터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사용하지 않는 ‘라벨 제거’ 식수용 병물을 생산하고 있다.

수자원공사 오봉록 수도부문 이사는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 의료진들의 희생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식수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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