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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출마' 박성훈 "정권 교체 교두보·부산 발전 이루겠다"

강지수 인턴기자 입력 2021. 01. 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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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시 경제부시장에서 사퇴한 박성훈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14일 "젊은 힘으로 내년 정권 교체의 교두보를 만들고, 경제전문가의 역량으로 10년 부산 발전의 확실한 기틀을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 세계은행 민간투자 선임전문가였던 본인이 기업 유치와 투자 분야 최고 전문가라는 점을 거론하며 부산시 경제부시장 시절 10년 동안 비어있던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6개 해외 금융기관을 한꺼번에 유치했다는 성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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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시장 재임하며 가덕도 신공항 타당성 입증"
박성훈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전 부산시 경제부시장)가 14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전포카페거리에 위치한 카페 ‘빈티지38’에서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최근 부산시 경제부시장에서 사퇴한 박성훈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14일 “젊은 힘으로 내년 정권 교체의 교두보를 만들고, 경제전문가의 역량으로 10년 부산 발전의 확실한 기틀을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전포카페거리에 위치한 카페 ‘빈티지38’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모두 쏟아붓고 제 온몸이 부서지도록 일해서 사랑하는 고향 부산을 완전히 바꾸고 싶다”며 “지금의 1년이 부산의 10년, 대한민국의 100년을 좌우할 골든 타임”이라고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세계 최고의 스마트시티인 가칭 ‘카카오시티’ △첨단·신성장 산업 중심의 실리콘비치 구축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 4가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카카오시티’는 부산을 사람과 정보 중심의 도시로 바꾸는 구상으로 그동안 소외됐던 서부산 지역에 민간주도의 스마트 시티 플랫폼을 구축해 부산 전 지역을 스마트 네트워크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박 예비후보는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서부산에서 동부산까지 해변을 따라 미국 산호세의 실리콘 밸리를 넘어서는 첨단 실리콘 비치를 건설하겠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세계은행 민간투자 선임전문가였던 본인이 기업 유치와 투자 분야 최고 전문가라는 점을 거론하며 부산시 경제부시장 시절 10년 동안 비어있던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6개 해외 금융기관을 한꺼번에 유치했다는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가덕도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경제부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신공항 추진본부를 총괄하며 가덕도 신공항 건설의 타당성을 입증해낸 주역”이라고 힘줘 말했다. /강지수인턴기자 jisuk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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