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합니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1. 1. 14.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상공회의소'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가 올해 첫 번째 행보로, 지역 소상공인과 희망을 나누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구자천 회장은 14일 지역 내 식당 3곳을 찾아, 선결제한 후 추후 재방문을 약속했다.

이에 앞서 창원상의는 13일,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지역기업과 함께하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소상공인 지원위해 회원기업에 캠페인 참여 요청
창원상공회의소 구자천(오른쪽)회장이 14일 마산합포구 한 식당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상의 제공
'지역과 함께하는 상공회의소'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가 올해 첫 번째 행보로, 지역 소상공인과 희망을 나누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구자천 회장은 14일 지역 내 식당 3곳을 찾아, 선결제한 후 추후 재방문을 약속했다. 더불어 사무국에서 사용 중인 각종 소모품과 비품에 대해서도 선결제를 추진한다.

이에 앞서 창원상의는 13일,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지역기업과 함께하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구자천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와 매출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 구성원들의 선한 마음과 작은 실천으로 소상공인 분들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나눠주길 바란다"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소상공인·자영업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자발적 착한소비자 운동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