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15~28일 개회..새해 첫 의정활동

박채오 기자 2021. 1. 14.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의회가 2021년 새해를 여는 첫 번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기 동안 시의회는 시와 교육청으로부터 '2021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는다.

회기 첫날인 15일 1차 본회의에서는 조철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진홍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나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의회 전경사진.(부산시의회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의회가 2021년 새해를 여는 첫 번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기 동안 시의회는 시와 교육청으로부터 '2021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는다. 또 조례안 19건, 동의안 7건, 의견청취안 1건 등 2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회기 첫날인 15일 1차 본회의에서는 조철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진홍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나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이어 1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및 교육행정의 현안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이 진행된다.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실·국·본부, 출자·출연기관 및 교육청 등 모두 57개 부서·기관으로부터 '2021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한다.

회기 마지막날인 28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폐회한다.

che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