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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1월 둘째 주 상승폭, 부동산원 "꺽였다" KB "확대됐다"

조계원 입력 2021. 01. 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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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두 번째주 한국부동산원은 전국의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전주 대비 축소됐다고 조사했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두 번째주(1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전국의 아파트 가격 상승폭은 전주 0.27%에서 0.25%로 하락했다.

부동산원은 서울의 아파트 가격 상승폭(0.06%→0.07%)이 올라갔고, KB는 상승폭(0.39%→0.38%)이 내려갔다는 조사결과를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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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 아파트 단지 /사진=쿠키뉴스 DB

[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1월 두 번째주 한국부동산원은 전국의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전주 대비 축소됐다고 조사했다. 반면 KB부동산은 확대됐다는 조사결과를 내놓아 차이를 보였다. 전국에서 이번주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뛴 곳으로는 각각 경기도 양주와 고양 일산동구를 꼽았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두 번째주(1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전국의 아파트 가격 상승폭은 전주 0.27%에서 0.25%로 하락했다. 같은날을 기준으로 나온 KB부동산 조사에서는 상승폭이 0.34%에서 0.41%로 상승한 것과 반대의 결과다.

수도권은 부동산원 기준 상승폭이 0.26%를 기록해 전주와 차이가 없었으며, KB부동산 기준으로는 상승폭(0.42%→0.51%)이 확대됐다. 5개 광역시도 부동산원(0.37%→0.32%)은 상승폭이 하락한 것으로, KB(0.28%→0.36%)는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적으로 부동산원은 상승폭 하락을, KB는 상승폭이 올라가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다만 서울에 대해서는 정반대의 결과를 보여줬다. 부동산원은 서울의 아파트 가격 상승폭(0.06%→0.07%)이 올라갔고, KB는 상승폭(0.39%→0.38%)이 내려갔다는 조사결과를 공표했다.

이번주 전국에서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뛴 지역에 대해서는 부동산원이 경기도 양주(1.35%)를, KB는 고양 일산동구(2.66%)를 지목했다. 반대로 저조한 지역은 각각 서울 금천(0.02%)과 목포(-0.11%)로 조사됐다.

한편 전세가격은 부동산원이 전국(0.26%→0.25%), 수도권(0.23%→0.23%), 서울(0.13%→0.13%), 5대광역시(0.36%→0.31%) 등에서 상승폭이 하락하거나 유지한 것으로 조사했다. 이와 달리 KB는 서울(0.38%→0.30%)을 제외하고 전국(0.23%→0.26%), 수도권(0.31%→0.33%), 5대광역시(0.13%→0.20%) 등에서 상승폭이 올라간 것으로 발표했다.

전세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부동산원과 KB 조사에서 모두 세종시로 나왔다.   

cho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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