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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가족간 감염·자가격리자 10명 코로나 신규 확진(종합)

장경일 입력 2021. 01. 1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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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14일 1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동해 6명, 속초·철원·원주·춘천 각각 1명 등 총 10명이 도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가족 간 감염됐거나 자가격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에서는 이날 자가격리 중인 동해 137번 확진자 가족 3명과 동해 172번 확진자 가족 1명, 동해 173번 확진자 가족 2명 등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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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해시청 제공)

[동해=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도에서 14일 1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동해 6명, 속초·철원·원주·춘천 각각 1명 등 총 10명이 도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가족 간 감염됐거나 자가격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에서는 이날 자가격리 중인 동해 137번 확진자 가족 3명과 동해 172번 확진자 가족 1명, 동해 173번 확진자 가족 2명 등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해 137번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관내 모 학교와 관련해 양성으로 판정됐고, 13일 양성 판정을 받은 172, 173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속초에서는 29~30일 확진자가 발생한 속초의료원 모 병동 근무자인 60대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근무자는 29일 확진된 의료원 입원환자 속초 5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30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사진=뉴시스 DB)

철원에서는 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60대 갈말읍 주민 1명이 13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됐다.

원주에서는 문막읍에 거주하는 지인을 방문하러 온 60대 충북 청주시 거주자가 지병으로 관내 모 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추가적인 관내 동선, 접촉자 등은 조사 중이다.

이밖에 춘천에서는 경기 양평군 거주자가 강원대학교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병원 외 관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날 확진 판정으로 동해 누적 확진자는 179명, 속초 93명, 철원 195명, 원주 418명, 춘천 189명으로 늘었다.

도내 타지역 누적 확진자는 강릉 134명, 홍천 76명, 영월 48명, 평창 39명, 인제 39명 등을 기록한 가운데 강원도 총 누적 확진자는 1499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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