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합뉴스

교정시설 신규확진 이틀째 0명..동부구치소 9차 전수조사

박의래 입력 2021. 01. 14. 19:28 수정 2021. 01. 14. 20:26

기사 도구 모음

전국 교정시설에서 이틀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14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천249명으로 12일 오후 5시 기준과 같다.

법무부는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까지 전국 교정시설 직원 1만5천150명과 수용자 5만73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서울동부구치소 오늘 9차 전수검사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동부구치소 직원과 수용자를 상대로 한 9차 전수검사 날인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관계자들이 의료용품을 옮기고 있다. 2021.1.14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전국 교정시설에서 이틀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14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천249명으로 12일 오후 5시 기준과 같다.

대규모 집단 감염이 나온 서울동부구치소(이하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직원 27명, 수용자 1천166명 등 1천193명이다.

여기에 법무부 통계에는 제외된 확진자 가족이나 지인 등을 포함하면 누적 확진자는 1천214명이다.

법무부는 이날 동부구치소 직원 430여명과 수용자 530여명을 상대로 9차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는 이르면 15일 중 나올 전망이다.

법무부는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까지 전국 교정시설 직원 1만5천150명과 수용자 5만73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고층 빌딩형 구조인 인천구치소와 수원구치소 등 11개 교정시설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했고, 그 외 42개 교정시설은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다.

이달 8일부터는 교도관, 방호원, 대체복무요원, 기간제 근로자 등 교정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 1회 PCR 검사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주교도소 직원 2명과 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 1명의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기도 했다.

법무부는 또 교정시설 내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이날 수형자 900여명을 가석방했으며 29일에도 정기 가석방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날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을 찾아 소년보호기관 코로나19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법무부는 지난달 31일부터 11개 소년보호기관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등 1천12명을 대상으로 PCR 전수검사를 했으며, 전국 소년원에 수용 중인 모든 소년을 대상으로도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14일 안양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을 방문하여 선별검사소 검체채취부스(양압실)를 점검하고 있다. [법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aecorp@yna.co.kr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