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코로나19 봉쇄' 레바논의 텅 빈 거리 달리는 여성과 반려견
이경미 입력 2021. 01. 14. 20:59
(베이루트 AP=연합뉴스) 레바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적인 봉쇄 조처에 돌입한 14일(현지시간) 수도 베이루트의 텅 빈 거리를 한 여성이 반려견과 함께 달리고 있다. 이번 봉쇄 조처는 11일 동안 진행되며 레바논 거주자는 빵집, 약국, 병원 등을 방문하는 긴급 상황이 아니면 집을 벗어날 수 없다.
leek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합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티아라 지연 측 "수 차례 살해 협박…경찰에 수사 요청" | 연합뉴스
- 남편 배웅한 하원미 씨 "불꽃 남자 추신수, 야구 원 없이" | 연합뉴스
- 원로배우 이무정 암투병 중 별세…항년 80세 | 연합뉴스
- 차량 전복 사고 우즈 '걷는 데만 몇 달 걸릴 것'…재기 불투명 | 연합뉴스
- '김치먹으며 코로나서 회복' 귀네스 팰트로에 英의료당국자 경고(종합) | 연합뉴스
- "쿠팡서 545만원 맥북 주문했더니 철판이 왔어요" | 연합뉴스
- "알렉산더 왕이 성추행" 추가 폭로…본인은 부인 | 연합뉴스
- 기성용 측 "초등 축구부 성폭력 사건과 전혀 관련 없어" | 연합뉴스
- '나체사진 협박'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구속…"범죄 중대" | 연합뉴스
- 우즈 사고에…'에어백 10개' 제네시스 GV80 집중조명(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