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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참시] 여권 3인방 대표 정책..윤곽 드러나나?

김재영 입력 2021. 01. 1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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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정치적 참견 시점, 오늘도 정치팀 김재영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 볼까요?

'여권 3인방 대표 정책…윤곽 드러나나?'인데…정부와 여당의 지도부 관련 얘기인 거 같습니다.

◀ 기자 ▶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선 후보 1,2위를 달리고 있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 그리고 최근 주요 쟁점마다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정세균 총리 얘깁니다.

오늘 취임 1주년을 맞은 정 총리부터 만나보시죠.

<정세균 총리… 오늘로 취임 1주년>

[정세균 국무총리] (TBS‘김어준의 뉴스공장’) "취임하자마자 엿새 만에 확진자가 발생을 했어요. 참 힘든 기간이었는데…" (코로나 총리로서의 소회…K방역 성공다짐) "그래도 K-방역이라고 하는 국제적인 평가를 받았는데 위대한 우리 국민의 성과라고 생각하고…"

<최근 소상공인 언급하며 눈물 보이기도…>

[정세균 국무총리(지난 8일)] "임대료를 영업하지 못하면서 부담해야 하는 자영업자의 눈물을 어떻게 닦아 줄 것인가… 참…"

◀ 앵커 ▶

아무래도 현직 총리다 보니 최대 현안인 방역 문제 관련 얘기가 많네요.

◀ 기자 ▶

정 총리에겐 가장 큰 숙제이기도 하지만 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최대 업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당연히 여기에 집중해 왔는데, 최근에 정치적 현안에도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재명 지사의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SNS (1월 7일)] "'더 풀자'와 '덜 풀자'와 같은 단세포적 논쟁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급하니까 '막 풀자'는 것은 지혜롭지도 공정하지도 않습니다."

<이낙연 대표의 '이익공유제'는…>

[정세균 국무총리]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상생의 정신은 적극적으로 찬성을 합니다만 어떤 것을 제도화하고 하려면 국민적인 공감대가 먼저 이루어진 후에 논의가 이루어지는 게…"

◀ 기자 ▶

보편적 복지,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주장하는 이 지사에겐 '정부와 발을 맞추라'고 꾸짖기까지 했고요.

이낙연 대표의 이익 공유제에 대해선 취지엔 공감하지만 또 다른 갈등을 낳을 수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도 자신의 소신을 거듭 밝혔는데, 그동안의 관련 발언도 들어보시죠.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반대론'에 대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국민이 철부지처럼 30만 원 준다고 막 쓰러 다니겠나… 국민수준을 너무 무시하는 것"

<재난지원금으로 표심 공략…공방엔>

[이재명 경기도지사 SNS (지난 11일)] "야당의 네거티브 공격 국민을 '돈 주면 표 찍는' 지배대상으로 전락시키며 왜곡"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난해 6월)] (MBC'김종배의 시선집중') "제가 제일 답답한 게 이런 건데요.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 거니까 모두에게 공평하게 줘야 된다 라고 하는 것이지 이건 불쌍한 사람 돕는 제도가 아니라는 거예요."

◀ 기자 ▶

이 지사는 이익 공유제에 대해선 "할 수 있는 것을 다해보자는 선의가 아니겠냐"라며 다소 완곡한 반대의견을 내놨는데, 차기 대권후보 1위를 달리고 있는 이 지사가 당 안팎의 견제를 감안해 너무 각을 세우기보다는 일정 부분은 연대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려 한다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 앵커 ▶

이 이익 공유제를 꺼낸 이낙연 대표도 오늘 관련 행보를 이어갔죠?

◀ 기자 ▶

조금 전 이익 공유제 현장 방문을 다녀왔는데 영상으로 보시죠.

<이익공유제, 정치권 논란 중에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포스트 코로나 불평등 TF' 출범시켰습니다."

<오후엔 '이익 공유제' 현장 방문>

<소상공인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어려운 시기일수록 손 맞잡으면 고통이 가벼워지겠죠. 이익 공유제다 해서 이런 걸 폭넓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 기자 ▶

어제도 한번 정리했지만, 당대표로서 세 번째 정치적 화두를 던진 이 대표 입장에선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오늘 대법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유죄 확정 판결이 났잖아요.

다음 달 설 연휴를 전후해서 사면,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 2.5단계인 방역 수위조절 등 여권 3인방 저마다가 주안점을 두고 있는 화두가 또 주목받게 될 예정이어서, 이른바 잠재적 대권후보들의 추후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앵커 ▶

여당 지도부의 지지율 추이에 조만간 또 다른 변화가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재영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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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기자 (j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58297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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