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성추행 혐의 목사 구속..법원 "증거 인멸 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이 어린 여아들을 상대로 10년 넘게 성추행 한 혐의로 경기 안산의 한 교회 목사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가 소명됐고, 범행 방법과 기간, 피해 정도, 피해자와의 관계 등을 고려할 때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전했습니다.
A 목사는 지난 2002년부터 2016년까지 교회에 머물던 7살 여아 등 3명을 강제로 추행하고, 이를 촬영해 억지로 보게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이 어린 여아들을 상대로 10년 넘게 성추행 한 혐의로 경기 안산의 한 교회 목사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가 소명됐고, 범행 방법과 기간, 피해 정도, 피해자와의 관계 등을 고려할 때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전했습니다.
A 목사는 지난 2002년부터 2016년까지 교회에 머물던 7살 여아 등 3명을 강제로 추행하고, 이를 촬영해 억지로 보게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조희형 기자 (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58309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