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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실업수당 95만5000명..작년 8월 이후 최다

김서연 기자 입력 2021. 01. 1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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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96만5000건으로 집계됐다.

CNBC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13일(현지시간) 지난주(3~9일) 신규 수당을 청구한 실업자 수가 96만5000명이라고 발표했다.

100만건이 넘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기록한 작년 8월22일로 끝나는 주 이후 최다에 해당한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일리노이나 캘리포니아 등 대체로 규제가 엄격해진 지역에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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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96만5000건으로 집계됐다.

CNBC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13일(현지시간) 지난주(3~9일) 신규 수당을 청구한 실업자 수가 96만5000명이라고 발표했다.

그 직전 주인 78만4000명보다 크게 늘었고, 시장 전망치였던 80만명도 크게 웃돌았다. 100만건이 넘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기록한 작년 8월22일로 끝나는 주 이후 최다에 해당한다.

이는 코로나19 방역 규제로 식당 등의 영업이 제한되면서 고용시장이 악화됐음을 의미한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일리노이나 캘리포니아 등 대체로 규제가 엄격해진 지역에서 증가했다. 다만 상대적으로 규제가 느슨한 플로리다나 텍사스에서도 실업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

다만 이 같은 경제활동 감소 신호에도 불구하고 미 행정부가 더 큰 경제부양책을 실시하리라는 기대감으로 시장은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고 CNBC는 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14일 1조달러가 넘는 '슈퍼 부양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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