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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당 대회 열병식서 '북극성-5형' 추정 신형 SLBM 공개

배상은 기자 입력 2021. 01. 15. 09:17 수정 2021. 01. 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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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제8차 노동당 대회 기념 열병식에서 '북극성-5형'으로 추정되는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공개해 주목된다.

조선중앙통신이 15일 공개한 전날 저녁 열병식 사진에는 '북극성-5ㅅ(시옷)'이라고 적힌 것으로 추정되는 이동식발사차량(TEL)에 실린 신형 SLBM이 여러 발 확인됐다.

지난해 10월10일 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공개된 '북극성-4ㅅ'보다 탄두가 길어진 것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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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공개한 4형 대비 탄두 더 길어져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탄도미사일 개량형도 등장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이 제8차 노동당 대회를 기념하는 군 열병식을 14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열병식에서는 신형으로 추정되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5ㅅ'이 등장했다. 지난해 당 창건 75주년(10월10일) 기념 열병식에서 북한은 '북극성-4ㅅ'을 공개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북한이 제8차 노동당 대회 기념 열병식에서 '북극성-5형'으로 추정되는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공개해 주목된다.

조선중앙통신이 15일 공개한 전날 저녁 열병식 사진에는 '북극성-5ㅅ(시옷)'이라고 적힌 것으로 추정되는 이동식발사차량(TEL)에 실린 신형 SLBM이 여러 발 확인됐다.

지난해 10월10일 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공개된 '북극성-4ㅅ'보다 탄두가 길어진 것이 눈에 띈다. ㅅ(시옷)은 수중형, 수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통신은 기사에서 "세계를 압도하는 군사기술적 강세를 확고히 틀어쥔 혁명강군의 위력을 힘 있게 과시하며 수중전략탄도탄(SLBM), 세계최강의 병기가 광장으로 연이어 들어섰다"며 SLBM을 묘사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당 중앙의 정력적이며 탁월한 영도에 의해 탄생한 조선노동당식 전략무기, 국가존립의 초석이며 나라와 인민의 존엄과 안전, 평화수호의 믿음직한 담보인 최신형의 주력장비들을 바라보며 관중들은 불가항력의 실체를 비축한 조선의 힘, 강대국의 힘을 실감했다"라고 전했다.

열병식에서는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탄도미사일 개량형도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지난 10월 열병식 때와 달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다.
통신은 "높은 기동력과 강한 타격력을 자랑하는 최신형전술로케트종대들이 공화국기를 나부끼며 광장으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bae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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